여수 돌산갓김치 효능

2024. 1. 16. 21: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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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갓김치 효능 

갓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해온 것으로 알려진 채소로, 갓김치를 비롯한 쌈 채소와 양념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갓은 색깔에 따라 청갓과 적갓으로 구분하는데, 향이 독특하고 매운맛이 나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갓은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엽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도 좋습니다.  

갓김치는 입맛이 떨어졌을 때 효과적인 식품으로, 갓김치 중에서도 여수 돌산 갓김치는 여수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수에서 고품질의 돌산갓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은, 지리적 환경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여수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에 바다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뿐만 아니라 배수가 잘 되는 알칼리성 사질토 등은, 돌산 갓의 품질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란 돌산갓을 사용해 담근 여수돌산갓 김치는, 다른 지역의 갓에 비해 섬유질이 적어 식감이 부드럽고 특유의 독특한 매운맛이 입맛을 자극하게 됩니다.  

 

갓은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이 식욕을 돋우는 것은 물론이며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각종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갓은 매운 맛을 내는 시니그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을 생성시켜 주어, 대장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각종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갓은 모든 부위를 약으로 쓸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카로티노이드를 활성 시켜 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갓은, 해열 작용은 물론이며 기침과 기관지 통증 등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갓은 잎과 줄기에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배추김치 양념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하고, 겉절이용으로 쓰이기도 하며, 쌈 채소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갓은 한방에서도, 개채, 신채로도 불리며 약으로 쓰는데, 맛이 맵고 달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폐를 통하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가슴을 이롭게 하여 식욕을 돋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갓은, ‘사람의 몸에 있는 아홉 구멍을 통하게 한다.’고 하여, 신장의 나쁜 독을 없애고, 눈과 귀를 밝게 하여, 대소변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돌산 갓은 토종 재래 갓에 비해 매운 맛과 향, 섬유질이 적어, 연한 식감과 부드러운 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항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성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는 체내 비타민A 선도물질로 작용하여 노화 방지, 항암 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갓김치는 페놀류와 엽록소 등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갓 특유의 매운맛 성분은, 젖산균 형성을 촉진해 주어 다른 김치에 비해 저장성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돌산 갓으로 담근 여수돌산갓김치는 칼슘의 발효에 의해 젖산과 합쳐져 젖산칼슘이 되고, 인과 결합하여 골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수돌산갓김치는 눈을 밝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속을 따뜻하게 하여, 냉대하 치료와 머리와 얼굴 등의 상부 풍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수돌산갓김치는, 비타민 A, C와 베타카로틴, 클로로필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고, 각종 성인병과 빈혈 예방, 허약체질 개선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갓의 매운맛이 나는 성분은 씨앗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갓 씨앗 또한 향신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갓씨를 우린 물은, 해독의 작용이 뛰어나, 독버섯 중독이나 짐승에게 물린 독을 해독하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갓 씨를 끓여 차로 마시면 소화 작용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티베트나 네팔 등에서는 갓 잎을 햇빛에 말려서 저장하고, 김치와 비슷한 절임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인도에서는 갓을 겨울철 동물 사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갓은 주로 양념과 쌈 채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김치를 담가 먹는데, 그중에서도 전라남도 여수의 돌산 갓김치가 가장 유명합니다.  

 

국내에서 재배하는 갓 종류는, 적색갓, 청색갓, 토종갓, 돌산갓 등이 있는데, 토종 적색갓은 청색갓보다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배추김치나 깍두기의 양념으로 쓰고, 고추의 붉은 빛깔을 보강하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종 적색갓으로 김치를 담그면 이레 정도는 삭여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저장 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는 적색갓으로 물김치를 담가 먹기도 합니다. 또한 청색갓은 갓김치뿐만 아니라, 동치미와 백김치 등과 같은 맑은 김치에 넣어 싱싱한 맛을 살리는 용도로 쓰고 있으며, 여수돌산 갓 또한 40여 년 전에 일본에서 들여온 청색갓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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