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주 6가지 풀이(재물 애정 직업 기질 성격 사회적)

2021. 3. 29. 01:54연예인 사주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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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절수는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의사, 프로그래머, 교수, 기업인을 거쳐서 현재는 국민의당 당대표로 정치인 입니다.

1962년 2월 26일(59세)생이다.

총평

목성(木星)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들은 윤리를 존중합니다. 높은 도덕률을 지니고 있으며 상당히 자기 확신이 강합니다. 또한 사물의 본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관심이 넓고 다양합니다. 외향적이고 협동적인 기질을 지니고 있어서 대규모의 일을 할 수 있고 사무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를 올바른 순서에 따라 분류하여 할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취성과 관대함을 지니고 있어서 장기적이고 규모가 큰 개발 비용이 많이 드는 과학적 연구 즉 혼자서 할 수 없는 사업을 떠맡을 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서 자기와 함께 일하도록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진보와 부활을 추구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가능한 많은 분야로 손을 뻗습니다.

재물운

을일생(乙日生)들은 타고난 복록은 크지 않더라도 워낙 근검절약하는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생활의 궁핍함은 겪지않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을일생들의 저금통장에는 늘 잔고가 충분할 만큼 돈이 들어 있고 계획한 수입 지출 내역대로 살림이 꾸려져 나갑니다. 착실한 을일생들의 주변에는 돈을 꿔달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은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손해볼 줄 알면서도 돈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유약함이 숨겨져 있고 사람들이 이런 기질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을일생의 본심은 자신이 벌어들인 수입을 저축하고 생활비를 쪼개 쓰더라도 남에게 빚을 지거나 빌려 주는 거래 자체를 싫어하므로 재테크와는 거리가 먼 유형의 성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을일생 중에서도 을 임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비교적 재물운이 좋습니다. 가령 을축년 을해년과 같이 을의 십간인 해에 태어난 을일생들은 금전 관리에 능하고 돈을 써도 적재적소에 알맞게 쓰며 베푼 이익을 돌려받는 호운을 타고 났습니다. 또 임신년 임오년과 같이 임의 해에 태어난 을일생들은 타고난 근검함에 재물운도 따라서 부귀를 누리며 계유년이나 계축년과 같이 계의 십간인 해에 태어난 을일생들은 다른 을일생들보다돈을 모으고 늘리는 지계가 뛰어나 그 능력으로 큰 돈을 벌어들입니다.

애정운

을일생(乙日生) 남자들은 낭만적인 연애를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이 있어도 드러내 놓고 프로포즈를 하거나 애정표시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과감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생각만 하다가 구혼 구애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여성들이 보았을 때는 그다지 호감가는 남성상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큰 모험을 좋아하지 않고 알뜰하며 가정에 충실한 남편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을일생의 남성이 최상의 배우자감이 될 것입니다. 하룻밤의 술값으로 한 달치 생활비를 날린다든가 자신의 사회활동을 위해 가족들을 희생시키는 일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현실에 순응하고 투기나 적극적인 변화를 싫어하므로 큰 부자는 될 수는 없지만 가족끼리 단란하고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만큼의 재산은 착실히 저축하며 살게 됩니다. 을일생은 남녀를 막론하고 지조가 있고 조금은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연애를 해도 오직 한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면 여자는 일부종사하고 남자들은 조강지처에게만 충실한 그런 애정을 나타냅니다.

직업운

활동이 많고 독특한 사상을 가지거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습니다. 여운형 김우중이 여기에 속합니다. 을목(乙木)을 사주(四柱)로 하는 사람은 예술, 체육 또는 미용사 화가 디자이너 예술인 목공예 같은 손재주를 쓰는 직업이 좋습니다. 을목은 손과 발을 의미합니다. 무엇이든 휘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는 덩쿨과 같으니 특히 손재주가 뛰어남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 펜대를 손에 쥔다고도 합니다. 출판이나 언론, 기획등 지능적인 특성을 잘 살려 업무를 수행하면 탁월한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만약 사업을 한다면 완성품 보다 부품을 전문으로 납품하거나 생산해 내는 업을 한다면 잘 맞습니다.

기질운 

오행이 갑일생과 같기 때문에 성격이 비슷합니다. 갑일생보다 더 부지런하고 삶에 착실합니다. 고집은 갑일생보다 못하나 안전 위주로 살아가는 건 갑일생보다 더 대단합니다. 사회나 국가 정치가 어떻든 자신에게 해가 되지만 않으면 현실 그 자체에 만족합니다. 집권 세력에 아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이 변혁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현정치 현체제에 그대로 순응합니다. 즉 여당성이 을일생에게 많은 것은 개혁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특성 때문입니다. 자신의 처세에서도 절대 모험이나 무모한 일에 손대지 않고 무모한 일에 손대지 않고 무리를 범하지도 않습니다. 부모형제 처자 등 혈족간에 불경하지도 않고 불화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생애 중 이렇다 할 굴곡도 없고 크게 궁지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왠지 궁색하지 않을 만큼 거의가 재운이 따릅니다. 웬만한 공신력과 재산 보증이 없으면 을일생한테 돈 따위를 빌려 쓴다는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을일생 남자가 일단 승낙한 일이면 보증 수료라 하겠습니다. 본래 무리한 욕심이 없는 데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큰 돈을 쓰지 않아서 빈손 들고 출발해도 곧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혹 짜고 째째하다는 평을 들을지라도 자기 신념인 만큼 소신대로 살아가며 가정을 위해서는 인색하지 않습니다. 낭비벽이 있거나 낭만적인 경향이 있는 여성은 아예 을일생 남성과 결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테크닉도 멋도 없기 때문입니다. 단 가장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아내와 자식을 아끼고 준법 정신이 투철하여 일생 동안 불행은 초래하지 않습니다. 딴 욕심이 없이 평온하고 담담한 삶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을일생 남자가 최상의 신랑감이라 하겠습니다.

성격

을일생(乙日生)들은 앞의 음의 목이므로 부드럽고 세심한 기질을 드러내는 형입니다. 갑일생보다는 고집이 약하고 결단력도 떨어지지만 그것은 워낙 강한 갑과 비교했을 때 나타나는 특성일 뿐 현실적인 성취를 위해 끈기를 발휘하여 꾸준히 노력하므로 마침내 성공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을일생은 유연함과 협조적인 특성이 강합니다. 따라서 지도자나 선두에 서서 호령하는 자리보다는 참모역할 중재자로서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인물로 어울립니다. 사무실에서도 부서의 최고 책임자보다는 책임자를 보좌하는 자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을일생 남자들은 현실적으로 안정과 조화를 추구하되 숨은 인내력과 추진력이 있어서 자신이 계획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냅니다. 현실에 충실하고 현실지향주의이므로 급격한 변혁이나 생활의 변화는 싫어하며 잘 적응하지도 못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위험이 따르는 무모한 일이나 거대한 사업구상같은 것은 애시당초 꿈도 꾸지 않으며 주어진 하루하루를 불평불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므로 큰 파란 실패도 없으나 큰 성공이나 부귀영화도 어렵습니다. 그저 무난한 일상생활이 이들의 평생 생활신조입니다. 같은 목의 오행이지만 갑(甲)이 크고 우람한 거목이라면 을(乙)은 정원수나 초목의 나무에 비유되므로 성격적인 면에서 차이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회적

당신은 집단적으로 일해서 얻은 성과를 같이 일한 사람들과 적절하게 분배해서 나누어 가질 줄 압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당신의 선천적인 장점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정보와 생각을 이윤으로 바꾸어 내는 능력을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필요할 때마다 도움이나 재정적 뒷받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점은 당신의 힘에 부치는 일까지 손을 대어 간혹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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