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7. 23:09ㆍ치어리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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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이며 박기량 밑에 있었던 치어리더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안착한 케이스 중 1명인 김진아는 1992년 7월 19일(28세)생으로 170cm의 큰키와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 (졸업)하고 경성대학교 (시각디자인학 / 학사)를 졸업하였다. 소속사는 위핌 엔터테인먼트로 취미는 캘리그라피이다.
김진아는 어렸을 적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열성적인 팬이었다고 하며, 사직 야구장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야구광이었다고.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원래는 시각디자이너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2013년 7월경 쯤, 사직구장을 찾았다가 치어리더 관계자에게 치어리더 권유를 받고 치어리더가 되었다. 관계자가 물었을 때 얼떨결에 수락했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2013년 8월 RS ENT에 입사했고 그 해 겨울부터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2014년 3월 VJ특공대에 출연한 모습. 당시 신인이었던 지라 상당히 해매는 모습이다. 겨울시즌이 끝난 이후 2014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배트걸로 활동했는데, 경력이 쌓이지 않은 상태여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2014 시즌 이후 박기량의 추천으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팀에 합류하였고, 2015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는 등, 인기가 많이 올라가 유명해졌다.
2015년 야구 시즌 중 RS ENT를 퇴사한 후 치어리더 활동을 중단하다가, 2017년 코렉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이로써 레이디 위즈에 합류하게 된 것. kt 팬들은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kt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2017년 7월, JTBC2 양세찬의 텐2에 서현숙(두산), 강윤이(SK), 류세미(KIA), 김한나(넥센), 송윤화(롯데), 윤요안나(NC)와 함께 출연했다. 2017-2018 겨울 시즌에는 KBL 서울 삼성 썬더스,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V-리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맡았으며, 2018-2019 시즌부터는 V-리그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치어리더도 맡게 되었다.
KT는 본인의 KT활동 첫해인 2017년부터 꼴등을 했고, 이듬해인 2018년엔 NC와의 탈꼴찌 전쟁에서 겨우 이기며 9위. 그리고 2019년에는 NC와의 와카전 진출전쟁에서 결국 밀려나며 6위를 찍으며 아직도 가을야구 경험을 못하고 있다. 김진아 치어리더 역시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 응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kt가 후반기에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2020년엔 kt wiz의 창단 첫 가을야구이자 본인의 응원사상 첫 가을야구 응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020-2021 겨울시즌에는 2년만에 돌아온 KBL 서울 삼성 썬더스와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그리고 V-리그 서울 우리카드 위비를 응원중이다.
김진아가 응원했던 팀은 6개 팀입니다. 롯데 자이언츠(2014~2015)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13~2015) 구리 KDB생명 위너스 (2013~2015)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3~2015)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7)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8~2019)
현재 응원팀은 4개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2013~2015) 구리 KDB생명 위너스 (2013~2015)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3~2015)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7)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8~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