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6. 00:50ㆍ연예인 사주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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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프로필 사주 6가지 풀이(재물 애정 직업 기질 성격 사회적)
도경완은 2021년 2월 1일부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전 아나운서 출신 현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도경완은 1982년 3월 31일(39세)생으로 배우자 장윤정과 슬하에 2자녀를 두고 있다. 종교는 불교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다.
별명은 도책바가지 도라지 도플갱어 등등 도책바가지로 제일 많이 불리운다.
총평
수성(水星)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은 의사를 전달하고 남의 생각에 영향을 주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재주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그릇처럼 이용하여 자신의 창조적 사고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활용합니다. 기본적으로 공감대에 의해 지배되며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전달합니다. 그들은 앞으로 중요해질 일들을 감지해내는 재주를 지니고 있고 정확하게 미래의 가능성들을 추정해 냅니다. 다른 사람들의 재능과 자원을 자극하고 이용함으로써 자신의 희망을 궤도에 올려 놓습니다. 하지만 겸손할 줄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강요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이런 방식으로 마치 물과 바위처럼 강력한 반대를 침묵과 끊임없는 노력으로써 녹여 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스며드는 편이기 때문에 특정의 주제에 대해서 언제 누구에게 접근해야 하는 지를 잘 압니다.
재물운
임(壬)이나 계(癸)는 물의 오행입니다. 막힘없이 흘러가는 물의 놀라운 적응성 순응성 유연성을 본성으로 합니다. 물론 양기를 띤 임보다는 약한 음기의 물이지만 계와 같은 지하수 역시 끊임없이 그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흘러간다는 면에서는 동일합니다. 물의 흐름은 곧 돈이나 경제 가치의 흐름과 동일시됩니다. 사람들의 생명줄인 물의 흐름과 사람들의 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시되는 재산(돈)의 흐름은 어느 면에서 비슷해 보입니다. 따라서 계일생(癸日生)들은 평생동안 돈과 관련된 일을 많이 하고 금전운도 좋은 편입니다. 더구나 음수이므로 벌어진 돈을 잘 저축하고 관리하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더구나 주요 수입원(월급 등)에 못지 않게 임대료나 부업으로 얻은 돈이 적지않게 많아서 생활의 어려움은 겪지 않고 풍족한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같은 계일생 중에서도 경자년 경술년과 같이 경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재물운이 특히 좋아서하는 일마다 번창하고 의외의 재물이 많이 주어지는 복록을 타고 태어난 행운의 소유자입니다.
애정운
계일생(癸日生) 남성들은 다소 나약하고 소심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성이 나타나도 머뭇거리다가 구애의 시기를 놓치고는 후회하기도 합니다. 지하로 흐르는 물 즉 음기가 강한 물이기 때문에 숨겨지는 것이 많고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면이 많은 까닭입니다. 때로는 이런 우유부단한 소심함이 여성의 모성적인 측면을 자극하여 오히려 여성운이 길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하면 사업을 무리하게 벌인다든가 부인의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성격이 아니므로 가산을 탕진할 만큼 큰 곤경에 빠지는 일은 없으며 비교적 평탄한 가정을 꾸려 갑니다. 또 결혼 후에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하며 헌신적인 가장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한편으론 보수적인 기질도 있어서 아내의 바깥 출입을 싫어하고 아이들에게도 다분히 권위적인 가장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단점도 나타내곤 합니다.
직업운
수 일주(水 日主)의 인물로는 조선 말기의 황제로 5백년 왕조를 마감한 高宗이 있으니 계수(癸水)의 기본적인 개념인 마지막과 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계수(癸水)의 직업에는 숙박업 수산업 유통관련업요식업이 있으며 대량의 물량을 관리하는 창고를 임대해서 하는 도매나 무역도 잘 맞습니다. 부피는 큰 것 보다 작은 것이 유리하며 국내의 유통보다 무역이나 중개무역등 대외적 경로를 통한 유통을 시도하는 것이 잘 맞으며 해외에 근거지를 확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질
신경이 예민하고 재치가 있으며 언행이 단정합니다. 남을 대하는 매너가 좋고 남의 귀에 거슬리는 말을 잘하지 않으며 상대방이 인격을 존중합니다. 자존심이 무척 강해도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며 성격은 불같이 급하면서도 거칠거나 무모한 짓을 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개 모든 면에 상식과 재능이 있어서 팔방미인이란 별명을 듣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계일생(癸日生)과는 밤을 새우며 이야기해도 싫증이 나지 않으며 사교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친분을 나누곤 합니다. 대범하고 과감하지 못하며 지나치게 세심해서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으나 절대로 무리한 일은 범하지 않으므로 큰 실패를 당할 염려는 없습니다. 의심도 많고 보수적이므로 아내의 사회활동을 환영하지 않을 것입니다. 활발한 직업보다는 사무직 교육자 등에 적합한 타입입니다.
성격
천간의 열번째인 계(癸)는 음기를 띤 물입니다. 즉 약하고 음습한 기운을 띤 물의 성질을 나타냅니다. 임(壬)이 바다와 같이 도도하고 힘차게 흘러가는 물이라면 계는 지하수 즉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물입니다. 따라서 계일생(癸日生)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곳이나 일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처리해 나가고 능력을 발휘합니다. 여러 방면의 지식을 습득하거나 취미가 다양하여 사람들에게 팔방미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계일생은 사물과 현상을 올바로 판단하는데 결정적으로 필요한 통찰력을 갖고 있어서 군대라면 작전참모 역할이며 기업체라면 회장 비서실이나 비서실 최고 책임자로 능력을 발휘합니다. 성품은 자존심이 강하고 불같이 폭발하는 면이 있으나 평소에서 타인을 존중할 줄 알고 인내심도 있어서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으며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으므로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무난한 사회생활을 영위합니다. 또한 계일생은 음수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돈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계와 같은 물의 오행들은 토지나 건물과 같은 부동산이 아닌 동산 즉, 돈의 흐름과 가치에 큰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사회적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원하도록 만드는 재주가 있어서 자신의 목표를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확실히 이루어 냅니다. 다른 사람들이 움직이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도록 유도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의력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치 물처럼 유동적입니다. 단점이라 한다면 지나치게 타협적이기 쉽고 자기에게 열려진 길 가운데 가장 편안한 길을 택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성공을 이루려면 다소 독단적일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 타고난설득력이라는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