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6. 00:14ㆍ치어리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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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치어리더 프로필
2020년부터 원주 DB 프로미의 그린엔젤스에 합류하여 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2021시즌부터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합류하게 되었다.
하지원 치어리더와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 2002년생인 하지원은 빠른년생을 적용하여 우수한이랑 친구로 지내고 있다.
집은 파주로 내가 살고 있는 의정부 바로 옆이라서 한번 보고싶다.
LG트윈스, 원주DB 프로미의 치어리더 우수한은 2001년 11월 9일(19세)생으로 키는 166cm 혈액형은 B형이다. 현재 소속사는 정 엔터테인먼트로서 2020년에 응원했던 팀은 수원FC였고 현재는 LG트윈스와 원주동부 프로미이다.
LG팬들은 훌륭한 외모와 뼛속까지 LG트윈스 근본이 있다며 우수한이 팀의 레전드 치어리더격인 강윤이, 남궁혜미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치어리더인 박기량, 서현숙도 뛰어넘기를 바라고 있다.
스팟 치어리더 개인방송중에 고우석의 팬이라고 밝혔다. 고우석 인스타 팔로우도 했다.
고우석은 LG트윈스 마무리투수로서 1998년 8월 6일(22세)생으로 182CM의 키로 2017년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2001년 생인 우수한 치어리더는 이제 치어리더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신예중에 초신예다. 우수한은 "사실 첫 경기는 경기가 언제 끝난 줄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보냈어요. 팬들과 함께하지 못한 것에는 서운함과 아쉬움은 당연해요.
그런데 어쩌면 일을 시작할 기회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대학교에 등교하면서 준비를 했다면 시간이 모자라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했을 거에요. 하지만 비대면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게 됐어요"라고 답했다.
아울러 "일을 처음 하다 보니 정말 준비할 것이 많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학교에 다니면서 치어리더를 하겠지만 졸업 이후에도 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요. 나만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치어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고 많은 팬이 DB와 그린엔젤스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치어리더가 되기 전부터 LG트윈스 팬이었는데 치어리더들 중 일부는 그냥 아르바이트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수한은 다르다. 인스타 직관인증을 하면서 "엘지가 주인인 잠실야구장"이라 위치를 태그하기도 하고 과거 에이스 용병이였던 소시를 비롯해 김현수, 고우석의 게시물에 좋아요 댓글을 단 적도 많이 있다.